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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9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된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 FC 소속
18세 유망주 윤도영 선수에 대한 업로드입니다.
19번째 프리미어리거 탄생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두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2006년생 18세 유망주 윤도영이 EPL 브라이턴으로 이적했습니다. 19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탄생한 것인데요. EPL 시즌 종료 후 올 여름에 합류하게 될 윤도영은 벨기에 또는 그 외 유럽 국가로 1년 임대 보낼 가능성이 매우 큰데 그 이유는 즉시 전력감으로 쓰기에는 아직 부족하기도 하고 미토마 카오루, 사이먼 아딩그라, 모이세스 카이세도 등이 임대 생활로 급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미국 CBS 스포츠 기자 벤 제이콥스의 SNS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5년이고 이적료는 200만 파운드(약 38억 원)로 알려져 있는데요. 동갑내기 토트넘으로 이적한 양민혁의 340만 파운드(약 60억 원)보다는 140만 파운드가 낮은 금액입니다.
예상이 적중했다
메시를 좋아하는 18세 유망주
이름 윤도영 Yoon Do-Young
출생 2006년 10월 28일 (18세), 경기도 용인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키 172cm / 체중 63kg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왼발
유스
수지 주니어 FC (~2019)
대전 하나 시티즌 (2019~2024)
선수
대전 하나 시티즌 (2024~2025)
-> 대전 하나 시티즌 B (2024)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25~)
국가대표
대한민국 U-20 12경기 3골 (2024~)
롤 모델 이강인
최애 선수 리오넬 메시
06년생 4천왕
K리그 팬들 사이에서는 양민혁, 김명준, 강민우와 함께 06년생 4천왕이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실제로도 4명 모두 친하고 양민혁의 강원에서 활약 때문에 나머지 3명도 구단에서 적극적으로 기용해 보려고 하고 서로 자극을 받아 더 열심히 노력한다고 합니다.
현재 양민혁은 토트넘으로 이적하여 퀸즈파크레인저스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고 스트라이커인 김명준은 포항에서 KRC 헹크로 이적하면서 유럽파가 되었는데요. 센터백인 강민우도 국내 K리그의 빅클럽 울산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19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된 윤도영 선수가 하루 빨리 EPL에서 데뷔와 골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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